[의정부=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 의정부시 흥선동은 행정복지센터 3층 흥선홀에서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493차 흥선권역 조찬포럼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의원, 권역 내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과 정책자문관, 교수, 조경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G&B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경기 의정부시 제493차 흥선권역 조찬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가운데) 모습.[사진=의정부시청] |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는 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시민 누구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행정구현의 초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마을을 가꾸는 데 주민이 합심하고 주도하여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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