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25일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주가는 실적 부진을 이미 알고 있었다'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한유화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 2분기 영업이익은 -157억원(적전 QoQ)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58억원) 및 당사 추정치 (-84억원)를 크게 하회 -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대규모 정기보수(4/5~5/7)가 진행된 영향, 판매량 감소에 따른 기 회손실 포함 약 5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 추산
-화학 시황 반등 시 저평가 매력 부각 vs. 배당 변화에 따른 Re-rating 가능성 존재 '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 3분기 화학 시황은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가을철(9월) 성수기 진입, 중국 부양책 효과 등 을 기대하기 때문 vs. 에틸렌 스프레드는 6월 말 톤당 205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7월 현재 300달러 수준까지 회복(성수기 앞두고 선제적 재고 확보) → 화학 시황 추가적인 개선 시 저 평가 매력 부각에 따른 주가 반등을 기대 - 대규모 투자 종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순현금 구조 vs. 부채비율 16%)도 긍정적 → 배당 정책 변화에 따른 주가 Re-rating 가능성 존재 '라고 밝혔다.
◆ 대한유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65,000원(-21.4%)
대신증권 한상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19년 05월 02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21.4% 감소한 가격이다.
◆ 대한유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1,500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1,500원 대비 -18.1%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도 -2.9%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대한유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1,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5,000원 대비 -1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유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유화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 2분기 영업이익은 -157억원(적전 QoQ)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58억원) 및 당사 추정치 (-84억원)를 크게 하회 -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대규모 정기보수(4/5~5/7)가 진행된 영향, 판매량 감소에 따른 기 회손실 포함 약 5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 추산
-화학 시황 반등 시 저평가 매력 부각 vs. 배당 변화에 따른 Re-rating 가능성 존재 '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 3분기 화학 시황은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가을철(9월) 성수기 진입, 중국 부양책 효과 등 을 기대하기 때문 vs. 에틸렌 스프레드는 6월 말 톤당 205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7월 현재 300달러 수준까지 회복(성수기 앞두고 선제적 재고 확보) → 화학 시황 추가적인 개선 시 저 평가 매력 부각에 따른 주가 반등을 기대 - 대규모 투자 종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순현금 구조 vs. 부채비율 16%)도 긍정적 → 배당 정책 변화에 따른 주가 Re-rating 가능성 존재 '라고 밝혔다.
◆ 대한유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65,000원(-21.4%)
대신증권 한상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19년 05월 02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21.4% 감소한 가격이다.
◆ 대한유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1,500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1,500원 대비 -18.1%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도 -2.9%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대한유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1,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5,000원 대비 -1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유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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