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3일 '2019년 하반기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2019년 하반기 승진·전보인사는 영업력 강화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울산·진주·서울 지역에 핵심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BNK경남은행 하반기 승진자 및 전보(3급)된 직원들이 본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19.7.23. |
승진 인사는 업무 능력·역량 고려와 여신업무 수행 여직원 우대 등에 따라 3급 8명, 4급 11명, 6급 24명 등 총 43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전보 인사는 영업실적과 조직관리 능력을 비롯해 본점ㆍ영업점 순환근무와 52시간 근로시간 정상화 등으로 총 288명이 전보 발령났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울산·진주와 서울 지역에 각각 기업여신 업무능력을 갖춘 중소기업대출전문심사역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 업무 효율을 한층 높였다. 또 하고자 하는 열정과 직무에 대한 준비·전문성·활동성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019년 하반기 승진·전보인사와 연계해 '2019년 하반기 승진자 사령식'을 마련, 승진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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