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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문희상 국회의장 만나 “지역현안 도와달라”

기사입력 : 2019년07월22일 16:53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6:53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국비 반영 요청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22일 내년 정부예산안 확정 한달 여를 앞두고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등에게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왼쪽)가 문희상 국회의장 등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충남도]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립 미세먼지 정보센터 충남 유치, 석문 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와 서해선 복선전철,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9개 사업에 대해 강조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있다”며 “도내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다음달 말 부처안 심사를 마무리해 9월3일 국회에 정부예산안을 제출하며 제출한 정부안은 심사를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된다.  

bbb1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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