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경대학교는 하명신 교수(국제통상학부)와 이재원 교수(행정학과)가 최근 임기 2년의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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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하명신 교수(왼쪽), 이재원 교수 [사진=부경대] |
이 위원회는 지방세 발전 중장기 방안과 지방세 관계법 개정안 논의, 기타 지방세 제도 관련 정책 자문 등 지방세제 분야에 특화된 정부자문 및 정책 제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지방재정·세제 관련 단체, 교수, 변호사, 세무사, 연구원 등 지방세 관련 전국의 각계 민간 전문가 29명이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