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넥스트사이언스는 프레시코 외 2인에게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자금 2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723억원의 27.64%에 해당한다. 대여기간은 2020년 1월 18일까지이며 이율을 4.6%다.
구체적 대여 금액은 프레시코에게 130억원, 황조섭씨에게 21억원, 권재홍씨에게 49억원이다. 넥스트사이언스측은 이 대여금에 대해 프레시코 주식 5만 2777주(지분율 68.92%) 및 기타 유가증권 등을 질권 설정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향후 투자협의를 위한 자금대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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