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22년간 대만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맛집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소개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일반 연어초밥 3배 가량 크기의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한 대만 <삼미식당>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
대왕연어초밥은 대만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인기 메뉴다. 일반 연어 초밥과 달리 반으로 잘라서 먹어야 할 정도로 두툼한 식감과 크기를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삼미식당의 대표 메뉴로는 대왕 연어 초밥(9000원), 연어뱃살(1만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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