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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12일(금)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19년07월12일 14:30

최종수정 : 2020년04월20일 12:26

文대통령, 올해도 '광복절 특사' 않을 듯…"검토 없어"
李총리 "日, 선거 끝나도 뒤집을 가능성 높지 않아"
민주당, 日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 발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청와대가 광복절 특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2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광복절 특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정치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국민적 동의와 정치권에서의 합의된 요청이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보복성 수출 제한 조치로 산업계 뿐 아니라 정치권도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규제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는 21일 있을 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선거가 끝난다고 손바닥 뒤집듯 하기엔 일본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법인택시 기사 월급제를 도입하고 출·퇴근 시간 카풀을 각각 2시간씩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과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김해=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명숙 전 총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05.23 mironj19@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해군 2함대 거동 수상자 발생…장교가 병사에 허위 자백 강요 논란/뉴스핌
최근 해군 2함대사령부 내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거동 수상자가 발생해 군 당국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장교의 제의로 무고한 병사가 허위 자백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조선신보 "北, '美 신뢰구축 조치'시 상응한 선의 준비돼있다"/뉴스1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2일 "앞으로 미국측이 내놓을 계산법에 대한 판단의 기준은 공정성"이라며 북미 대화 진전의 조건으로 진정한 신뢰구축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文대통령, 올해도 '광복절 특사' 않을 듯…"검토 없어"/아시아경제
12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광복절 특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정치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국민적 동의와 정치권에서의 합의된 요청이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李총리 "日, 선거 끝나 손바닥 뒤집듯 할 가능성 높지 않아"/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오는 21일 있을 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선거가 끝난다고 손바닥 뒤집듯 하기엔 일본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국이 (참의원 선거) 전후 어떤 협의를 하고 신뢰회복을 해서 어느 시기에 (수출규제를) 철회하거나 완화할 지가 문제"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 오후 한일 무역당국 '수출규제' 논의 첫 접촉(종합)/연합뉴스
한일 양국이 12일 오후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놓고 도쿄 가스미가세키(霞が關)의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첫 비공개 실무 회의를 연다. 그러나 회의의 형식을 놓고도 한국은 '협의'라는 입장인 반면에 일본은 '설명회'라고 주장하는 등 견해차가 큰 상황이다.

황교안, 원외 당협위원장 만나 "공정 공천으로 총선 압승" 공언 / 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기 위한 대안을 내는 정당이 되도록 이달 내 초안을 공개해, 당협위원장들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택시 월급제·카풀 출퇴근 4시간 허용..국토위 전체회의 통과/ 뉴스핌
법인택시 기사 월급제를 도입하고 출·퇴근 시간 카풀을 각각 2시간씩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통과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과 택시운송사업발전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

민주당 의원 28명, 日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 발의 / 뉴스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한다. 법안 대표발의자로 나선 설훈 최고위원은 12일 "일본의 조치는 최근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에서 밝힌 자유무역 정신과 과거 양국 정상이 합의했던 관계 증진 노력에 반하는 행위"라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을 결의안에 담았다"고 밝혔다.

추경 신경전 시작한 與野.."재정중독"vs"많이 늦었다" / 이데일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여당은 "주어진 시간 내 반드시 의결하겠다"고 말했지만, 야당은 "총선용 퍼주기 사업이 많다"며 대폭삭감을 예고했다. 국회 예결특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정부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경안'을 상정했다.

'최저임금' 정권따라 기준 오락가락.. 결정체계 이원화 법안 조속처리해야 / 문화일보
최저임금위원회가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의결한 가운데, 현행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최임위가 매년 노사의 극심한 대치로 파행을 겪는 데다 사실상 정부가 임명한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구조 탓에 정권에 따라 기준이 오락가락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국회에 장기 계류 중인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관련 법안 심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10년만에 '최저 인상' 최저임금도 "엄청난 독"…재심의 요구한 나경원 / 한겨레
자유한국당이 12일 올해보다 2.87% 오른 최저임금위원회의 2020년 최저임금 8590원 결정을 두고 격렬히 반발하면서 최저임금 재심의를 요구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작은 폭탄도 폭탄"이라며 동결이 최소한의 조처라고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원내정책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상황을 언급하며 "아무리 낮은 인상률일지라도 인상 자체가 우리 경제에 엄청난 독"이라며 "시장을 또다시 얼어붙게 만드는 충격파"라고 비판했다.

주대환 사퇴에…孫 "고민해보겠다" 吳 "하루빨리 재가동" /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주대환 혁신위원장 사퇴와 관련해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하루빨리 혁신위가 재가동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이 사퇴한 상태고 혁신위원 중 누가 대표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일단 오늘은 회의를 마쳤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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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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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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