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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체계적 관리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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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상수도관 조기 교체, 철저한 수질검사, 스마트워터시티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적수, 탁수 등으로 일컬어지는 일련의 물사태로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11일 품질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 충족을 위해, 철저한 검증을 통한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룡정수장 [사진=순천시]

시는 수돗물 불신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노후 수도관의 적기 교체 등 상수도 전 공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워터시티(SWC)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수돗물 불신의 원인 노후 상수도관 조기 교체

민선 7기 시장 공약 사항인 노후 상수도관 적기 교체를 위해, 상수도 관망 진단결과 노후관으로 판정된 56.2km를 조기에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사업은 2018년∼2021년(4년)까지 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로 15km를 교체하고 있다.

‘상수도 블록화 사업’을 완료한 시는 상수도관에서 수량과 수압을 전산으로 관리가 가능해 순천시 전역에 균일한 수압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수압이 높은 블록은 수압을 낮추어 누수량을 줄이고 수압이 낮은 블록은 수압을 상승시켜 수돗물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향후 스마트 워터시티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에 수질계측기가 설치되어 상시 수질감시까지 이뤄질 계획이다.

수질검사실 [사진=순천시]

◆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과 철저한 수질검사

수돗물은 이사천과 주암댐의 원수를 취수해, 대룡정수장과 남정정수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대룡정수장은 신도심권 지역에, 남정정수장은 원도심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하루 생산 가능용량은 약 15만톤으로 매일 약 9만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어 시설용량은 여유가 있다.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4개(대룡, 남정, 옥천, 주암)정수장에는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환경, 화공, 기계, 전기 등 전문인력이 24시간 정수생산 공정을 감시하고 있다.

호우시에는 고탁도 원수유입에 대비하여 비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응집제 및 수질자동계측기 등 정수생산 시설관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상수도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의심되는 시민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수장 통합감시시스템 [사진=순천시]

◆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구축사업 선도적 도입

시는 2022년까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55억원을 투자해, 취수원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의 수질과 수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수돗물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사업’은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상수도관망 관리시스템 1식과 체계적인 수량·수질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시센서 1300대, 수질자동측정기 16대, 수질전광판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 2018년 상수도분야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111개 시·군 상수도를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대해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지속적인 노후관 교체사업으로 수질개선과 유수율을 높였으며, 위생적인 정수장 관리, 수질기준 준수, 요금 현실화율 향상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순천시 신봉현 맑은물관리센터 소장은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과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의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만일의 수돗물 급수사고에 대비하여 24시간 안전한 상수도 공급·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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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무엇이 바뀌었나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이 준비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새 종목'과 '새 프로그램'이 대회 얼굴을 바꾸는 첫 무대다. 기존 강국 구도와 메달 판도를 흔들 변화들이 이번 겨울 설원과 빙판 위의 숨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 스키마운티니어링 첫 올림픽…'스키모'가 여는 새 시장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스키마운티니어링, 이른바 '스키모'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다. 스키를 착용한 채 가파른 산악 지형을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이 종목은 알프스와 피레네 등 유럽 산악 지역에서 레저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가 동시에 성장해 온 종목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가 전통적인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피레네 산맥과 맞닿아 있는 스페인 역시 빠른 성장세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이 경기력으로 직결되는 종목 특성상, 첫 올림픽 무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산악스키에 걸린 금메달은 총 3개다. 세부 종목은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로 구성됐다. 스프린트는 약 3분 내외의 짧은 코스에서 진행되지만, 고도차 약 70m 구간을 빠르게 오르고 내려와야 해 폭발적인 체력과 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특히 스키와 장비를 벗고 착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가 순위를 바꿀 수 있어, 이 장면이 종목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녀 스프린트는 2월 19일(현지시간)에 열리고, 혼성 계주는 21일에 치러진다. 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한 명씩 두 명이 팀을 이뤄 코스를 두 차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의 에밀리 하롭처럼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을 휩쓴 선수들은 이미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코스 난이도와 고도, 눈 상태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는 종목 특성상, 기존 설상 종목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주목받을 가능성도 크다. ◆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 마침내 정식 무대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올림픽 정식 편입 역시 주목할 만한 변화다. 지금까지 여자 선수들은 노멀힐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었고, 라지힐은 남자 종목으로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는 이미 여자 라지힐 경기가 정착된 상황이었고, 올림픽 편입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간판 스타인 니카 프레우츠. [사진 = 프레우츠 SNS]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라지힐이 추가되면서, 여자 점퍼들은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슬로베니아의 니카 프레우츠처럼 최근 몇 시즌 동안 라지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개인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까지 동시에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여자 라지힐 도입은 단순히 종목 하나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남자·여자·혼성 종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층이 고르게 형성된 국가가 유리해진다. 특정 에이스 한두 명에 의존하던 팀보다는, 전체적인 육성 시스템이 탄탄한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구조다. ◆ 루지 여자 더블·혼성 팀 이벤트… '혼성 시대'의 가속화 루지에서는 여자 더블과 혼성 이벤트가 더해지며 메달 구조가 달라진다. 기존에는 남자 더블이 중심이었지만, 여자 더블 편입으로 여자 선수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후속 세대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남녀·싱글·더블이 모두 참여하는 혼성 팀 계주는 국가별 '전체 루지 시스템'의 수준을 가늠하는 무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새 종목으로 뽑힌 루지 여자 더블. [사진 = 밀라노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비슷한 흐름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등 다른 설상 종목에서도 이어진다. 혼성 릴레이·혼성 팀 경기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남녀를 따로 떼어 보던 관점에서 벗어나 '한 국가의 전체 저변'과 시스템을 함께 보는 시각이 강해지는 추세다. 이는 동계올림픽 전체가 점점 더 성평등·혼성 중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프로그램 개편이 바꾸는 메달 지도 새 종목과 새 이벤트의 추가는 자연스럽게 메달 지도를 변화시킨다. 스키모처럼 유럽 산악 국가들이 강한 종목이 들어오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은 새로운 메달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전통적으로 빙상과 구기 종목에 강점을 지닌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루지 여자 더블과 혼성 팀 이벤트처럼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종목이 확장되는 경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전통 강국들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질 여지도 있다. 종목 성격에 따라 각국의 득실이 분명하게 갈리는 구조다. 프로그램 개편은 선수 육성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혼성 팀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남녀를 함께 훈련시키는 방식이 늘어나고,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스키모·루지·스켈레톤 같은 종목에 대한 투자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경기단체들은 밀라노 대회를 기점으로 어떤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을지, 또 어떤 분야가 사각지대로 남을지를 저울질하며 중장기 육성 전략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이런 의미에서 '새 겨울 스포츠 지형'을 시험하는 무대다. 스키모·여자 라지힐·혼성 팀 이벤트가 얼마나 흥미로운 경기와 서사를 만들어내는지, 또 어느 정도의 시청률과 팬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향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논의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종목 개편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겨울 스포츠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출발점이다. 그런 점에서 밀라노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wcn05002@newspim.com 2026-0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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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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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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