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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본부, 제2도수관로 부설…용수공급 안정 목적

기사입력 : 2019년07월10일 09:56

최종수정 : 2019년07월10일 09:56

장안외과의원 사거리~법동 평생교육문화센터 교차로 차량통제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안정적인 용수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를 실시한다.

10일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제2도수관로는 780억원을 투입해 중리취수장에서 월평정수장까지 11.4㎞ 구간에 강관 D=1900㎜로 추진한다. 이 공사는 2022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제2도수관로는 도수관로 이원화로 1990년대에 준공된 기존 도수관로의 비상사고 발생 시 월평정수장 용수공급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대전시 중리취수장에서 월평정수장까지 11.4㎞ 구간 ‘제2도수관로 부설’ 사업계획 위치도 [사진=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제2도수관로가 깔리면 기존 도수관로의 점검 및 사고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평상시에는 배수관로로 전용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한다.

다만 공사에 따른 통행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상수도본부는 제2도수관로 부설을 위해 10일부터 2020년 3월 30일까지 중리동 장안외과의원 사거리~법동 평생교육문화센터 교차로(중리네거리 방향 2개차로) 구간 도로일시점용에 따른 차량통제를 실시한다.

정무호 상수도본부장은 “제2도수관로 부설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것”이라며 “공사로 인한 차량통제로 통행 불편이 없도록 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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