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4일 오후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어린이 빗길 교통안전에 효과가 높은 어린이 안전 우산 50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왼쪽 세번째)이 4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어린이 안전 우산 500개를 노옥희 교육감(왼쪽 네번째)에게 기증하고 있다.[사진=BNK금융] 2019.7.4. |
어린이 안전 우산은 창을 투명 비닐로 만들어 시야 확보가 용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산을 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를 통해 안전 우산을 울산지역 각 초등학교에 배포, 우천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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