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및 경험 확대 초점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DS오토모빌이 지난 1일 차량 서비스센터인 ‘DS테크니컬센터’를 추가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DS는 푸조‧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에 추가로 연 곳은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5곳으로, ‘DS 발렛’ 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DS오토모빌 측은 전했다.
DS 발렛은 DS만의 고객 서비스인 ‘DS 온리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차량 점검 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 인도하는 서비스다.
DS 온리유는 DS 발렛 외에도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DS 어시스턴트’, DS 고객 전용 콜센터 ‘DS앳유어서비스’,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MyDS 앱’, 고객 초청 프로그램 ‘DS 클럽 프리빌리지’로 구성된다.
DS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VIP 마케팅을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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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서비스 리셉션.[사진=DS오토모빌] |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