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과 사회적기업 해늘은 지난 3일 순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역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들은 왕조지역아동센터 등 총 47개 아동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며, 지역 사회적기업 생산·판매물품 구매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강화하고, 코레일과 사회적기업 및 관련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과 공기업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왕조지역 아동센터 방역사업 [사진=코레일 전남본부] |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장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특히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하계철 맞이 방역사업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에 더욱 노력하갰다고”고 말했다.
코레일 전남본부 봉사단은 자체 23개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피트레인 및 코레일 빌리지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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