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드래곤즈는 4일 올해 상반기 홈경기가 끝남에 따라 하반기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멤버십 하프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멤버십 하프시즌권’ 가격은 기존 맴버십 가격의 50%로, 오는 14일 홈경기부터 시즌 마지막 홈경기(승강 플레이오프 포함)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맴버십 하프시즌권 판매 포스터 [사진=전남드래곤즈] |
성인 하프 시즌권은 골드석 15만원과 실버석 5만원에 판매되며, 청소년의 경우 골드석 7만5000원과 실버석 2만5000원, 어린이는 골드석 4만원과 실버석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기존 시즌권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의 구매자를 선정해,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판매하며, 오프라인은 구단 사무실이나 홈경기 멤버십 부스에서 8월 14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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