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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리밸런싱 앞두고 편출 3종목 하락·반도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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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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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CI가 29일 리밸런싱을 앞두고 한국지수서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을 편출했다.
  • 편출 3종목은 일제히 하락했고, 삼성·SK하이닉스는 비중 상향 기대에 매수 수요가 추산됐다.
  • 증권가는 이번 리뷰로 한국 비중 확대와 함께 패시브 자금 1조원대 유입과 반도체 대형주 쏠림을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29일 장 마감 후 지수 제외
SK하이닉스 9700억·삼성전자 4480억 패시브 자금 유입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5월 정기 리뷰 리밸런싱을 하루 앞두고 한국 표준지수 편출 대상 3개 종목(한진칼, HD현대마린솔루션, SK바이오팜)이 모두 하락했다. 신규 편입 종목은 없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비중 상향에 따른 패시브 매수 수요가 예상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편출 대상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3900원(3.47%) 내린 1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1만5000원(6.22%) 하락한 22만6000원, SK바이오팜은 1200원(1.27%) 내린 9만3500원에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8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3.41 포인트(0.53%) 하락하며 8185.29로, SK하이닉스가 2.05% 상승하며 228만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80원 상승한 1502.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5.28 yym58@newspim.com

반면 반도체 대형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만6000원(2.05%) 오른 228만9000원에 마감했다. 

이번 MSCI 리밸런싱의 수급 초점은 신규 편입 종목이 아니라 편출 종목 매도와 대형 반도체주 비중 확대에 맞춰졌다. 유안타증권은 5월 MSCI 정기변경에 따른 리밸런싱 수요를 SK하이닉스 9288억원, 삼성전자 3143억원 순유입으로 추산했다.

MSCI가 이달 12일 공개한 글로벌 표준지수 변경 내역에 따르면 한국 지수 변경 종목 수는 편입 0개, 편출 3개다. 편출 대상은 ▲한진칼 ▲HD현대마린솔루션 ▲SK바이오팜이다. 변경 사항은 29일 장 마감 이후 적용되고 효력일은 6월 1일이다. 이번 리뷰 이후 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수는 80개에서 77개로 줄어든다.

삼성증권은 편출에 따른 수급 영향 규모를 한진칼 900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 1360억원, SK바이오팜 1120억원으로 추산(이달 12일 종가 기준)했다.

유안타증권은 편출 3개 종목의 리밸런싱 매도 수요를 HD현대마린솔루션 1106억원, SK바이오팜 847억원, 한진칼 711억원으로 추산했다. 평균 거래대금 대비 매도 수요는 한진칼 6.0배, SK바이오팜 4.2배, HD현대마린솔루션 1.1배 수준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HD현대마린솔루션과 SK바이오팜은 편출 가능성을 낮게 판단했지만 편출입 컷오프(기준 시가총액)가 당사 패시브 추정 수준을 크게 상회하면서 편출됐다"고 설명했다.

비중 상승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유안타증권은 양사의 리밸런싱 수요를 각각 9288억원, 3143억원으로 추산했다. 이 밖에 SK스퀘어 606억원, 현대차 498억원, 에코프로비엠 368억원, 두산에너빌리티 333억원, 삼성전기 292억원 등도 비중 상승에 따른 수급 유입 대상으로 봤다.

한국투자증권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유동주식수 상향 조정을 이번 리뷰의 주요 변화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종가 기준 인덱스 자금 유입 예상액을 SK하이닉스 9700억원, 삼성전자 4480억원으로 추산했다.

시장에서는 29일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 편출 종목과 비중 조정 종목을 중심으로 지수 추종 자금의 매매가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편입 종목이 없는 만큼 단기 수급은 편출 3종목 매도와 SK하이닉스·삼성전자 매수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달 20일 기준 MSCI 신흥국(EM) 지수 내 한국 비중이 15.4%에서 21.7%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 비중 상향으로 기계적으로 한국 주식을 사야 하는 패시브 자금이 최소 1조4000억원 이상 유입될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6월 중순 MSCI 선진지수 편입 관련 시장접근성 리뷰 및 와치리스트 발표를 외국인 수급 전환의 추가 변수로 제시했다.

한편 MSCI 정기 리뷰는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진행된다. 구성 종목은 전체 시가총액, 유동 시가총액, 유동성 등을 기준으로 조정된다. 올해 5월 리뷰의 리밸런싱일은 이달 29일, 변경 유효 시작일은 다음 달 1일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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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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