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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협력 네트워크 ‘경기 서부권역 포럼’ 출범

기사입력 : 2019년06월27일 17:01

최종수정 : 2019년06월27일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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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원장 “경서포럼, 지역산업 고도화 기여하길”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7일 오전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도 서부권역 산·학·연·관 소통 및 협력 네트워크인 ‘경서(경기도 서부권역)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서부권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시화·반월산단이 위치한 곳으로 평택·화성·안산·시흥·부천·김포·파주(환서해 경제벨트)로 이어지는 남북경제 교류의 중심축이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이 27일 오전 10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도 서부권역 산·학·연·관 소통 및 협력 네트워크인 ‘경서(경기도 서부권역)포럼’ 출범식에서 축사했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서포럼은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과 소통, 교류의 장으로써 경기 서부권역 경제 및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끌 안건을 발굴하고, 혁신정책 및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등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족됐다.

이날 포럼 출범식에는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김응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포함해 포럼에 참여하는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경기도 서부권역 산업현황 보고 △스마트팩토리 개념 설명 및 시연 △기업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경서포럼은 △경기도 서부권역 경제 및 과학발전을 이끌 의제 발굴 △산업 발전 방향 및 대응방안 모색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남북경제 교류 시 중심축으로써의 역할 △각종 규제현황 분석 및 개혁 방향 탐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경서포럼은 경기 서부권역 산·학·연·관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포럼 형태로 운영되며, 매월 세 번째 화요일마다 포럼 참여기관 또는 기업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경서포럼이 산·학·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해 지역산업 고도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는 플랫폼이자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싱크탱크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서포럼 가입신청 등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서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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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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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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