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내달 1일부터 8월말까지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 기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일본 엔화(JYP)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면 최대 7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경남은행 홍보모델이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6.26. |
호주 달러화(AUD)·중국 위안화(CNY)·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최대 5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영업점과 투유뱅크앱(App) 등을 통해 미국 달러화 5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가운데 111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1등(1명)에게는 다이슨 냉온풍기, 2등(2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3등(3명)에게는 20만원권 기프트카드, 4등(5명)에게는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5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에서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에 적용되는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은 영업점 방문 환전만 해당된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해외여행을 보다 경제적으로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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