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자 탐색 훈련하다 참변...경찰, 경위 수사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수난 구조 훈련을 하던 119 구조대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달천강에서 괴산소방서 소속 A소방교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소방교는 이날 하계 수난 사고를 대비해 익수자 탐색 훈련 등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대전소방본부] 기사와 관련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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