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헴슬리 건물이 무지개 색깔 불빛으로 물들었다. 1969년 6월 28일, 경찰의 현장 급습에 맞서 동성애자 집단이 그리니치 빌리지의 술집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서 자발적으로 데모를 한 사건, 이른바 '스톤월 항쟁' 50주년을 기리기 위해서다. 스톤월 항쟁은 퀴어 퍼레이드의 시초로 여겨진다. 2019.06.24. |
wonjc6@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6월25일 16:19
최종수정 : 2019년06월25일 16:19
[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헴슬리 건물이 무지개 색깔 불빛으로 물들었다. 1969년 6월 28일, 경찰의 현장 급습에 맞서 동성애자 집단이 그리니치 빌리지의 술집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서 자발적으로 데모를 한 사건, 이른바 '스톤월 항쟁' 50주년을 기리기 위해서다. 스톤월 항쟁은 퀴어 퍼레이드의 시초로 여겨진다. 201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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