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대학교가 창업과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전북지식재산 창업페스티벌’을 25일 오전 10시부터 전북대 구정문 알림의 거리 일원에서 전시 및 공연, 부대행사, 지식재산 특강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글로벌 우수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글로벌IP스타기업 홍보관을 비롯 지역 우수기업 홍보관, 청년 CEO들의 아이디어 제품의 시장 반응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전북대학교 전경[사진=전북대] |
또한 4차 산업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식재산 명사 초빙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지식재산 참여로 지식재산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축제의 장도 마련해 행사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전북지식재산 창업페스티벌은 대학생들에게 창업과 지식재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지역 청년들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창업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