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과정의 사상·모라평생학습관 여름학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상구청 전경 [사진=사상구청] 2019.6.24. |
사상평생학습관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비행조종 드론교실, 수제 마카롱 만들기 등 교육 프로그램 30개를 개설한다.
강의는 사상평생학습관과 부산근로자건강센터, 감전동 포플러음악다방, 덕포동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 감전동 커피랑 카페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강좌마다 10~40명씩 총 700여명이 수강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학습관을 방문해 수강신청(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모라평생학습관은 몸치탈출 방송댄스, 부자 되는 풍수지리 등 20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마다 15~30명씩 총 500여명이 수강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모라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수강신청(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80%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학습이력관리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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