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고교, 삼육중고교 및 묵호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 119소년단 중고등부가 지난 19일 동해소방서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동해소방서] |
20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에 창단해 올해로 56주년을 맞았으며 다양한 소방자원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동해시에는 현재 초등부 2개대와 중고등부 2개대 등 총 4개대의 119소년단이 운영되고 있다.
박흥목 서장은 “앞으로 119소년단이 안전한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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