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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왼쪽)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2차관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2019.06.17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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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왼쪽)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2차관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2019.06.17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