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전북 고창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추억담기 갯벌체험’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갯벌 체험 중인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모습 [사진=광주 동구청] |
이번 행사는 여가생활과 힐링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추억여행을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가족들은 갯벌체험장에서 조개 캐기, 스파에서 온천욕·물놀이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지원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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