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9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광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미래 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광주교대는 15일 결승에서 서울교대 A팀을 14대 8로 꺾고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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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광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BO] |
우승팀인 광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서울교대 A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청주교대와 경인교대 B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청주교대와 경인교대 B팀은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00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교육대학교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