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연제창(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14일 친환경농업과 감사에서 "농어촌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에 '동'지역에서는 신청자가 한 명도 없어 부진사업으로 올해는 예산도 안세웠는데 대상자가 없는 것이냐, 신청자가 없는 것이냐"며 포천시의 수요발굴 없는 농어촌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비판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2019.06.1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