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 정선군교육지원청은 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2019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사진=정선군청] |
정선교육청에 따르면 정선 과학 싹 큰잔치는 지역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과학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탐구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선 과학 싹 큰잔치는 초·중학교 학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무동력기 만들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나만의 워터볼 만들기, 자이로팽이 만들기, 교통안전 판사판 만들기 등 21개의 만들기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태순 정선교육장은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를 밝혀줄 탐구 마당인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능력을 상승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선교육가족은 사람 중심의 미래교육은 물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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