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 희망자 취업알선을 위한 ‘2019 김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고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70여 개 기업이 직·간접 참여해 여성 및 남성 구직자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청] |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면접을 실시하며, 지문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 무료 증명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관을 별도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직업체험관 및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전북지회에서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피부관리법 및 일자리 상담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김제일자리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김제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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