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강원 원주·전남 순천에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생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회적경제기업에 새 판로 제공·공동 홍보마케팅 등 기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강원(원주), 전남(순천)에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과 충남을 포함해 4개 권역에 사회적경제의 유통거점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흩어져서 활동하던 마을기업(행정안전부), 협동조합(기획재정부),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자활기업(보건복지부) 등이 공동으로 유통하고 판매하는 시설로,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일환이다.

앞으로 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공동 홍보·마케팅, 기업 간 교류·협력을 통해 자생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하게 될 강원 유통지원센터는 지리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물류의 중심지로 조성한다. 완공이 되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중심이 돼 운영 중인 ‘강원 곳간’ 직매장(2개소), 샵인샵(11개소), 온라인 쇼핑몰(2개소) 등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이 지금보다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혁신도시 안에 자리 잡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기업간 협력·상생의 장으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순천시 도시재생지역 내 빈집을 리모델링하는 전남 유통지원센터는 전남 동부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에 유통 거점이 될 전망이다. 1층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고, 2층에는 기업들의 역량 교육과 상호 교류하는 공유공간으로 조성하며, 3층에는 라운지 형식의 열린카페를 조성해 관광객을 비롯해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사회적경제를 체험하도록 꾸민다.

또한, 기획상품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유통망 확보 등 판로 다각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진=삼척시청]

한편, 작년 하반기에 선정됐던 인천과 충남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지역 1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인천 유통지원센터는 마을카페를 비롯해 지역 대학생, 아파트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성하며, 9월부터 운영한다.

충남 유통지원센터는 충남 10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설립한 '따숨상사 협동조합'이 주축이 돼 10월 개점을 목표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 플랫폼 단지' 내에 ‘판매장’을 조성해 방문객 유입과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국민들은 사회적경제와 그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