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은 23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5가구에 밑반찬과 부대찌개를 전달했다.다복식당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중앙동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다양한 밑반찬과 찌개를 정기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해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식사 후원봉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나눔으로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고 약속했다.2019.05.2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