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산림청은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19년 대한민국 화첩산행 100 작품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산림청] |
공모전은 여행전문 매체인 트래블아이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완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 글(에세이·수기·시), 그림, 동영상 등이다.
접수는 트래블아이 누리집에서 소개하는 4∼5개 산 중 하나를 선택해 출품작을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매월 개인 5명, 단체 1팀(5명 이상)을 선정해 아웃도어 업체의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결과는 6월 17일, 7월 15일, 8월 14일, 9월 16일, 10월 15일, 11월 15일, 12월 13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아이 누리집(www.traveli.net)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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