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아주대 병원] |
지난 15일 열린 간담회는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과 사업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이비인후과),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원사항에 대한 소개 및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월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의료분야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