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구미서 현장 최고위
오후에 충북 충주로 이동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민생대장정 2주차 일정을 시작한다. 경북 구미와 안동을 끝으로 TK(대구경북)지역 일정을 마치고 충북으로 이동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10시 30분에는 구미보 둘레길을 걷는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안동으로 이동해 유교문회회관에서 유림과 간담회를 갖는다.
황 대표는 오후 5시 30분에는 충북으로 이동해 충주시 아동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해 복지시설을 둘러본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민생투쟁 대장정을 출발한 이후 거제, 창원, 통영, 양산을 거쳐 대구로 올라와 영남 지역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04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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