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댈러스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강성훈이 첫날 공동 4위로 순항했다.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 골프클럽(파71/738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린 대니 맥카시(26·미국)와 2타차 공동 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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