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기업 투자수요 매칭 외자유치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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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4.4. |
이 사업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확보하고도 자금력 및 해외 판로 확보가 어려웠던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글로벌 투자기업’의 연결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상 기업은 울산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 사항은 △투자 홍보물 제작 지원 △코트라 36개 투자유치거점무역관을 통한 적격 투자가 발굴 지원 △투자유치 포털 사이트 IK누리집 내 프로젝트 게시 △코트라 국내외 투자유치 행사 참가 기회 부여 등이다. 지원기간은 선정 후 2년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국가투자유치 포털사이트 IK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