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교원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펼친다.
도요새 이미지 [사진=교원] |
도요새는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의 장점을 결합한 디지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전문 선생님에게 주1회 일대일 화상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달 도요새 회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약 88%의 고객이 화상 관리 서비스에 90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도요새 회원 수는 19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회원 수 63만5000명에 달하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원 빨간펜은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7월 한 달간 도요새를 구매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8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교원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11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는 학교 및 학원 수업과 병행하거나 홈스쿨링으로 외국어 말하기 기초를 다지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어 지난 10년 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외국어를 직접 말하며 학습하는 콘텐츠로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외국어 학습이 즐거워지고, 아이들의 학습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지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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