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8일 관내 지역농협 상임이사·전무들과 함께 농협 ‘NH멤버스’ 출시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멤버스는 “생활이 포인트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농·축협과 농협계열사의 포인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범농협 포인트 회원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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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멤버스’ 출시 가입 캠페인[사진=LH농협광주지역본부] |
농협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NH멤버스를 통해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농협의 다양한 혜택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홍보 및 가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NH멤버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기존 채움포인트 회원(약 2000만명)과 신규 회원 500만명 추진을 통해 총 회원수 2500만명을 달성하여 국내 상위권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s34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