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판교제2테크노밸리 지원시설용지 공급시작

기사입력 : 2019년05월08일 13:06

최종수정 : 2019년05월08일 13:06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판교제2 테크노밸리 내 1구역에 위치한 지원시설용지 2필지를 최초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일반분양대상 지원시설용지 3필지 중 2필지인 D1-1블록과 D2-1블록이다.

블록별 공급예정가격은 D1-1블록(1118㎡)는 약 57억, D2-1블록(636㎡)는 약 33억원으로, 지원시설구역에 입주가 가능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해당 필지의 지구단위계획상의 건축물 밀도는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400%이하, 최고층수 10층으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판교제2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일대에 약 43만㎡의 면적에 조성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난해 산업시설 및 복합용지 27개 필지 공모를 통해 48개의 혁신‧벤처기업을 선정했으며, 1구역 내 기업지원허브, 판교 및 경기기업성장센터가 완료돼 기업이 입주 중에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22일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입찰신청이 가능하며, 낙찰자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판교사업부(070-4035-3446)로 문의하면 된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