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2019 광양 꿈나무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 행사에서 경찰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7일 전했다.
어린이들이 ‘실종 예방 지문사전등록’ 후 제복입기 체험 등을 하고 있다.[사진=광양경찰서] |
체험부스 프로그램은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 경찰체험(제복입기, 모형권총 및 모형수갑 사용), 실종예방 사전 지문등록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과 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상우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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