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열정 향연..인생 재기 디딤돌
5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풍부한 경험, 끼와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건강 미인들의 축제,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가 오는 6월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글로벌민영통신사 뉴스핌이 노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주최로 나서 진행된다.
2018년 서울에서 열린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드레스 심사를 받고 있다. |
이와 별도로 시니어부문(45세 이상) 우승자는 미시즈 클래식유니버스 출전 자격을 얻는다. 국제대회인 미시즈 클래식유니버스는 ‘폭력 반대’ 라는 모토로 해마다 다른 주제를 선택해 15년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기혼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워킹맘, 싱글맘, 경단녀, 다문화가정여성, 해외동포여성 등 여성 모두를 응원하고,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자 참여자 모두가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자는 오는 12월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미시즈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신주연 노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 큰 대의를 위해 지혜롭게 활용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성들의 축제"라면서 "대회 참가자들은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K-뷰티나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5월 31일까지며, 신청은 대회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본선은 6월 2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
2018년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권은경. |
windy565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