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대구시 공기업 신입 업무직원 공채에 2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6일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업무직, 기술직 등 올해 신입사원 7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 1천2명이 지원해 14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3명을 모집한 업무직 경쟁률은 261대 1을 기록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오는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소양교육과 멘토링 학습 등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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