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개그맨 김영철이 승리기원 시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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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시구에 나선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김영철의 파워FM", "아는형님" 등에 출연중인 김영철은 마운드에 올라 "슈퍼파워" 승리의 기운을 전달 할 예정이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