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외교부가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강경화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긴급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은 외교부가 이날 발표한 북한 단거리 발사체 관련 입장문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사진=외교부] |
강경화 장관은 금일 5.4(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관련하여 폼페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 협의를 갖고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양측은 금일 발사와 관련하여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은 비건 미 대북특별 대표와 통화를 가졌으며, 한미간 동건 관련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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