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합동순찰로 농산물 절도 및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
[정선=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정선경찰서 임계파출소가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다각적인 순찰방범활동으로 지역 내 농산물 절도 및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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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선경찰서 임계파출소 경찰관과 임계면 남,여 자율방범대가 사통팔달 시장에서 농산물 절도 범죄예방 및 음주·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정선경찰서] |
정선경찰에 따르면 임계파출소는 지난 2일 임계면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사통팔달 시장 및 외국인 근로자 숙박시설 등 범죄 취약장소에서 산나물, 장뇌삼 등 농산물 절도 범죄예방 및 음주·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전정표 임계파출소장은 "앞으로 매달 2회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치안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점차 규모 및 순찰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