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LG전자 평택공장 임직원 및 진위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김정란) 회원들은 전날 지역 내 진위면 엘지로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평택공장 임직원 및 진위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홍보 실시 및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LG전자 평택공장 임직원 및 진위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김정란) 회원들은 지난 30일 지역 내 진위면 엘지로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특히 LG전자 평택공장은 지난 26일 지역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이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등 기업과 지역 간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란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 및 진위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더욱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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