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퍼포먼스 참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박원순 시장은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 국민,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평화퍼포먼스'에 함께 한다고 26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통일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가 주관한다. 박 시장은 오후 4시50분 판문점선언 당시 남북 정상이 함께했던 4.27 평화현장(군사분계선, 기념식수, 도보다리, 의장대사열, 평화의)을 참관한다.
오후 5시40분 평화의집 만찬 참석한 후 오후 7시에 열리는 본 행사에서 한‧미‧일‧중 대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은 남북정상이 처음으로 만났던 장소인 군사분계선부터 기념식수, 도보다리, 의장대사열, 평화의집에 마련된 무대에서 각각 진행되며 평화의집 외벽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0년 기념행사 및 기술서적 발간회’에서 기념서적 발간 축하 기념 서명을 하고 있다. 2019.04.23 alwaysam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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