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카카오게임 티저 페이지 통해 신청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4일 가레나(Garena Online)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 Managing Director Chris Wilson)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6월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예약은 24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게임 티저 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휴대번호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오는 6월 정식 한국 서비스 오픈과 함께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중 하나로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은 물론, 카카오게임 이용자 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4월 말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및 티저 트레일러 영상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