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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학술회의 참석

기사입력 : 2019년04월24일 08:14

최종수정 : 2019년04월24일 08:14

신한반도체제 구상과 남북관계 주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박원순 시장은 24일 오후 1시30분 신청사 다목적홀(8층)에서 ‘신한반도체제 구상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열리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학술회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은 우리에게 평화의 봄을 가져다주고 첫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졌다며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깃들 때까지 중앙정부,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사 1층 로비에선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재현한 디오라마(3차원인 실물 복제 또는 축소 모형) 전시가 오는 5월 11일까지 열린다.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두 손을 맞잡은 모습부터 북측 판문각, 남측 자유의집, 도보다리까지 총 4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0년 기념행사 및 기술서적 발간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4.23 alwaysame@newspim.com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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