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와 연계할 사업 보고회 등 행사 준비 돌입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시는 푸드·아트페스티벌, 갈대 축제 등 지역축제를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하는 등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성공개최 보고회 [사진=순천시] |
허석 시장은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순천시뿐만 아니라 남해안남중권 도시 전체의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며 “인근 시·군과의 협력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로 삼아, 순천시가 작지만 강한 도시로서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균형발전박람회는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의 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으로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정책박람회로,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순천시에서 개최된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