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 제1대 회장에 이천기(53)씨가 취임했다.
이천기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장.[사진=평창군청] |
이천기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장은 “침체된 평창군 펜션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종대학교를 졸업하고 12년 전 평창군 봉평면으로 귀촌해 봉평면 무이리 소재 골드캐슬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또 봉평면 펜션협의회장, 평창군 귀농·귀촌협의회 부회장 및 봉평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박영수 씨와 1남. 취미는 볼링과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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